5월 가정의 달 맞아 은행권도 이벤트 '풍성'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국내 은행들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혜택을 늘려 가족 단위의 고객들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신한은행은 '행복맞춤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희망맞춤'과 '가족맞춤'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희망맞춤 이벤트는 고객이 신한은행 페이스북에 가족 모두가 손을 잡고 찍은 사진과 서로를 응원하는 글을 남기면 다섯 가족을 선정해 200만원 상당의 가족여행 상품권을 제공하는 것이다.
가족맞춤 이벤트는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고객이나, 3대 가족이 영화관람 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가족 수만큼 영화 시사회에 초청하는 행사다. 총 400명을 초청하며 가족 애니메이션인 '크루즈 패밀리' 관람과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도 5월 한 달 동안 가족 간 자동이체 및 급여이체 고객을 대상으로 'IBK힐링포유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대상은 가족관계가 등록돼 있는 고객 중 ▲부모계좌로 10만원 이상 자동이체한 자녀 ▲자녀 명의 적금에 5만원 이상 가입·자동이체를 등록한 부모 ▲생명(손해)보험 가입 시 부모·자녀·배우자를 피보험자로 지정한 고객 등이다.
또 기업은행 통장으로 급여를 받는 고객 중 ▲첫 급여이체 ▲재형저축 10만원 이상 가입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 퀴즈 이벤트 응모 고객 등에게도 추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기업은행은 대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111명에게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1명)·30만원(10명)과 배드민턴 세트(100명), 배스킨라빈스 해피콘(1000명) 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기업은행 페이스북(www.ibk.co.kr/SMART.IBK)에서 진행되는 '가족사진 콘테스트'에 참여한 고객 중 50명을 선정해 사진액자도 제공할 계획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거래하는 모든 고객들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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