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2% 블록딜 매각..성공시 7000억원 확보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네덜란드 금융그룹 ING가 보유하고 있는 KB금융지주 주식 전량을 매각한다.


14일 KB금융지주 등에 따르면 ING는 KB금융지주 지분 5.02%(1940만1044주)를 블록세일 방식으로 매각할 방침이다.

ING가 KB금융 지분을 팔기로 한데는 지난해 KB금융지주와 벌이던 ING한국법인 매각이 무산된데다 네덜란드 정부에서 빌린 공적자금 상환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는 시각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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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주간사에는 BoA메릴린치증권이 선정됐으며 블록딜 진행을 위한 수요예측 작업에 돌입한 상황이다.

매각이 성공하면 ING는 우리 돈으로 약 7000억원의 현금을 확보하게 된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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