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하반기 전망, KB금융·NHN 등 유망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KDB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close 증권정보 006800 KOSPI 현재가 67,7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2.03% 거래량 3,165,522 전일가 69,1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장 초반 6500 찍은 코스피, 하락 전환…SK하이닉스도 약세 기회를 충분히 살리려면 넉넉한 투자금이 필수...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기회가 왔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이 하반기 KOSPI 예상밴드를 1700에서 2100으로 예상했다. 유럽권에서 논의중인 성장과 긴축에 대한 논쟁은 긴축의 속도조절에 대한 이슈일 뿐 긴축 기조의 변화는 없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KDB대우증권은 23일 발표한 ‘재정 긴축과 중앙은행의 유동성 모르핀’ 이라는 자료에서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 의해 주가가 좌우되는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학균 투자전략팀장은 “앞으로 상당 기간 동안 구미 선진국의 재정정책의 긴축은 불가피하다”며, “성장을 강조하는 유럽 좌파 정당들이 약진 중이나, 국가 부채가 과도하게 많아진 상황에서 정부의 재정 지출 확대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미권에서 논의중인 성장과 긴축에 대한 논쟁은 긴축의 속도 조절과 관련된 이슈”라며 큰 틀에서의 긴축 기조의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KDB대우증권은 정부의 재정긴축 상태에서 중앙은행의 통화정책까지 긴축으로 돌아서는 조합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팀장은 “정부가 최대의 채무자인 상황에서 금리가 상승하면 정부는 국민들의 세금으로 높아진 채권 금리를 갚아나가야 하기 때문에 세금이 이자생활자(채권 이자로 생활하는 사람)에게 이전되는 효과가 있다”며 저금리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인플레이션에 대한 중앙은행의 태도가 온건하게 바뀔 가능성이 높음을 예상하며, “완만한 인플레이션은 채무자의 실질 상환 부담을 낮춰주기 때문에, 중앙은행은 물가상승을 어느 정도 용인하는 태도를 나타낼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불리한 경제주체는 이자생활자가 될 것이라며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인 상황이 지속되면서 예금자들은 실질 자산가치의 감소를 감내해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팀장은 “2차 세계대전 직후 미국의 국가 부채가 늘어났던 50~60년대에 실질 금리가 낮게 유지되며 예금자의 부가 정부로 이전됐던 시기를 참조할 필요가 있다”며 “절대 저금리 환경, 인플레이션을 용인하는 중앙은행의 태도는 주식 등 위험자산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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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은 하반기에 미국 연준의 3차 양적 완화 가능성이 높으며, 유럽의 경우 ECB(유럽중앙은행)가 나서 이탈리아·스페인 등의 국채 매입 확대 및 3차 LTRO(장기대출프로그램)등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주식시장은 이런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이 나올 때 마다 강하게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KDB대우증권은 하반기 투자유망종목으로 KB금융 KB금융 close 증권정보 105560 KOSPI 현재가 158,0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38% 거래량 1,225,606 전일가 157,4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굿모닝 증시]美, 휴전 연장에 상승 마감…韓 오름세 지속 전망 코스피,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6417.93 마감 코스피, 장중 최고치 돌파 후 약보합 (자산가치 대비 절대 저평가), NAVER NAVER close 증권정보 035420 KOSPI 현재가 217,500 전일대비 3,500 등락률 +1.64% 거래량 800,536 전일가 214,0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기회를 충분히 살리려면 넉넉한 투자금이 필수...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네이버 뉴스에 악플 많아지면 댓글 창 막는다…AI로 탐지 네이버, 인도 최대 IT서비스 기업 TCS와 맞손…AI·클라우드 시장 연다 (모바일 시장 성장의 수혜),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62,0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32% 거래량 352,316 전일가 61,8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올해 이미 83% 올랐는데 여전히 '저평가'…더 오른다는 종목은[주末머니] 미토스發 '보안 쇼크'…"AI 공격에 AI로 방어해야" '미토스' 보안우려에 과기정통부, 기업 정보보호최고책임자 긴급 소집 (배당투자 관련주), 현대제철 현대제철 close 증권정보 004020 KOSPI 현재가 41,250 전일대비 1,150 등락률 +2.87% 거래량 1,157,997 전일가 40,1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e종목]“현대제철, 2분기부터 영업실적 개선 전망” 현대제철, 현대건설과 손잡고 해상풍력용 철강재 시장 확대 현대건설·제철, 바다 위 떠다니는 해상풍력 공동연구 (중국 경기 턴어라운드 수혜),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close 증권정보 090430 KOSPI 현재가 132,2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76% 거래량 307,290 전일가 131,2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지친 피부에 즉각 생기"…설화수 '윤조에센스' 담은 미스트 아모레퍼시픽, 전사 에너지 절감 강화…차량 5부제·출장 축소 시행 북미 사로잡은 아모레퍼시픽…아마존 세일서 200% 성장 (중국 소비 성장 수혜), 한진해운(업황 호전), 대상 대상 close 증권정보 001680 KOSPI 현재가 21,000 전일대비 350 등락률 +1.69% 거래량 104,437 전일가 20,65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오늘의신상]'두 번 발효' 깔끔상큼…청정원 '화이트식초' [Why&Next]담합 식품사 작년 '적자행진'…1兆 과징금 '선반영' (기업이익 안정성 제고) 등 7개 종목을 제시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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