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현대건설과 손잡고 해상풍력용 철강재 시장 확대
부유식 해상풍력 독자모델 공동개발 업무협약 체결
현대제철 현대제철 close 증권정보 004020 KOSPI 현재가 39,550 전일대비 1,050 등락률 +2.73% 거래량 998,266 전일가 38,500 2026.04.14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e종목]“현대제철, 2분기부터 영업실적 개선 전망” 현대건설·제철, 바다 위 떠다니는 해상풍력 공동연구 종목 선정 이후는 충분한 투자금 마련? 최대 4배, 연 5%대 금리로 당일 OK 이 현대건설 현대건설 close 증권정보 000720 KOSPI 현재가 176,7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0.40% 거래량 1,110,504 전일가 176,000 2026.04.14 15:30 기준 관련기사 이란의 공습에 사우디 현대건설 사무소 일부 파손 현대건설, 핀란드 사절단과 에너지 인프라 협력방안 논의 "일주일 새 20% 폭등" 휴전 소식에 개미들 쓸어 담은 이 종목 과 손잡고 해상풍력용 철강재 시장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현대제철은 지난 13일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현대건설과 '부유식 해상풍력 독자모델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유동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장(오른쪽)과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장이 지난 13일 부유식 해상풍력 독자모델 공동개발 업무협약 체결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제철
이번 협약식에서는 ▲강재·콘크리트 결합형 하이브리드 부유체 독자모델 개발 ▲2027년 노르웨이 선급(DNV) AIP 인증 획득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해저면에 구조물을 고정하지 않고 바다 위에 부유체를 띄워 발전하는 방식으로 수심이 깊은 먼바다에 설치가 가능해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 조성이 용이하며, 풍부한 바람을 활용한 높은 발전 효율을 갖춰 차세대 해상풍력 시장 확대의 중심축으로 평가받고 있다.
두 회사가 공동 개발할 예정인 하이브리드 부유체는 해양 환경에 특화된 현대제철의 철근, 후판 등 고강도·고내식 강재와 콘크리트를 함께 적용해 내구성과 경제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대제철은 차세대 해상풍력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자사의 고기능 강재 기술력과 현대건설의 해상 시공 역량을 결합한 공동연구에 착수했으며 이미 독자모델 관련 공동 특허를 출원하는 등 상용화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특히 부유체 사업 상용화의 핵심 요건인 개념 승인(AIP) 인증을 오는 2027년까지 획득해 프로젝트 경제성을 높이고, 강재 공급 주도권 선점을 통해 수익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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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관계자는 "현대건설과의 시너지를 통해 독자모델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국내외 해상풍력 프로젝트 철강재 공급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상풍력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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