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역 수출입 거래기업 재무담당자 130명을 초청해 '우수기업 초청 환리스크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KB국민은행 고객위험연구회 자문교수인 홍익대학교 신성환 교수와 홍춘욱 파생상품 영업부 팀장이 '기업의 환위험 관리'와 '2012년 상반기 주요 경제지표 분석과 향후 외환시장 전망'에 대해 강연했다.
김옥찬 경영관리그룹 부행장은 “최근 국제금융시장 위기로 인한 환율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기업들의 효율적인 환위험 관리는 필수적"이라며 "KB국민은행은 기업들의 환위험 관리에 대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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