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포토]코오롱 우정선행상 대상에 요셉의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19일 서울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에서 심사위원과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여태규, 서대용 인우회 회장, 김종일 맥가이버봉사단, 김영숙 씨, 이문주 요셉의원 원장신부, 신완식 의무원장, 유정선, 유정희 씨. 뒷줄 왼쪽부터 한보경 휠체어럭비봉사단, 김학준 단국대 이사장, 정의숙 이화학당 명예이사장,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손숙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김재순 샘터사 고문, 이한도 휠체어럭비봉사단 회장.

19일 서울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에서 심사위원과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여태규, 서대용 인우회 회장, 김종일 맥가이버봉사단, 김영숙 씨, 이문주 요셉의원 원장신부, 신완식 의무원장, 유정선, 유정희 씨. 뒷줄 왼쪽부터 한보경 휠체어럭비봉사단, 김학준 단국대 이사장, 정의숙 이화학당 명예이사장,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손숙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김재순 샘터사 고문, 이한도 휠체어럭비봉사단 회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코오롱 그룹 비영리 재단법인 오운(五雲)문화재단(이사장 이동찬)은 1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2회 우정선행상(牛汀善行賞) 시상식을 열고, 대상에 1987년 고(故) 선우경식 박사가 설립한 요셉의원을 선정했다.

요셉의원은 영세민, 노숙자, 행려병자, 알콜의존증환자, 외국인불법체류자 등을 위해 25년간 꾸준히 무료진료를 펼쳐왔다.
또 본상은 23년간 지적장애우들의 외출을 도와온 '인우회'와 29년간 안양교도소 교정위원을 맡아 재소자들에게 한글과 영어 등을 가르쳐온 김영숙씨에게 수여됐다.

장려상 수상자로는 10여 년간 사회복지시설에서 요리봉사를 해오고 있는 유정희 씨와 두 동생들의 가족과, 척추손상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해 휠체어럭비팀을 직접 지도하고 경기 참가를 돕고 있는 대구대학교 휠체어럭비봉사단으로 결정됐다.

역대 우정선행상 수상자 가운데 계속되는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단체를 선정하는 특별상은 맥가이버봉사대가 선정됐다. 제3회 대상을 수상한 이 봉사대는 서울 강북지역에서 집수리자원봉사를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19일 서울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에서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왼쪽)이 대상을 수상한 요셉의원 신완식 의무원장과 이문주 원장신부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19일 서울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에서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왼쪽)이 대상을 수상한 요셉의원 신완식 의무원장과 이문주 원장신부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


오현길 기자 ohk0414@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