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중국 순백녀 "툭 치면 떨어질듯한 메이크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중국 순백녀

중국 순백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얼굴 윤곽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온통 분칠을 한 중국여성이 화제다.

'중국 순백녀'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등장하는 이 여성은 마치 가부키 화장을 한듯 얼굴에 흰색톤의 파우더를 덕지덕지 발라놓았다. 흰색 매니아인지 입술까지 창백한 흰빛 립스틱을 발랐다. 짙은 눈썹라인과 눈화장이 아니면 얼굴의 기본적인 윤곽을 파악하는 것도 어려워 보인다.
이 여성은 '흰색'사랑은 얼굴에서 끝나지 않는다. 팔뚝과 어깨까지 눈에 띌 정도로 하얀 분을 발랐다. 뿐만 아니라 흰색 탱크톱과 바지, 구두까지 흰색으로 통일했다.

네티즌은 "흰색도 조화를 이뤄야 되는데 마치 유령같다" "저래놓고 자신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라며 혀를 내둘렀다. 물론 "자기가 좋으면 됐지 무슨 상관인가"라며 개인의 취향을 존중해주자는 이들도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