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우수 영업사원 베트남서 사회봉사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동부화재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베트남 하노이에서 2012년 연도상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보험설계사와 대리점 대표 등 50여명의 영업 우수사원이 현지 고아원을 방문해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는 '글로벌 사랑 나눔' 이벤트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김정남 사장과 연도상 수상자들은 하노이 외곽 고아원을 찾아 '동부 드림 스쿨(Dongbu Dream School)' 1호 개관식을 갖고 기부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동부화재는 지난 3월부터 시설이 낙후된 사립고아원 리모델링을 실시해 200여명 아이들의 학습공간 및 놀이시설을 최신 시설로 교체하는 작업을 벌였다.
김정남 사장은 "우수한 실적을 거둔 동부화재 PA들과 함께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이번 연도상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게 됐다"며 "동부 드림 스쿨이 전 세계 소외지역 아이들을 위한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부화재는 지난해 8월 호치민 주재사무소를 개설해 동남아 보험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한 바 있다. 아울러 현지 학교에 컴퓨터와 프린터를 지원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연도 시상식에서 부천사업단 부천지점의 박금란씨와 포항사업단 포항남부대리점 신명희 대표가 설계사 부문과 대리점 부문에서 각각 영예의 판매왕에 올라 연도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리점부문에서 3년 연속 판매왕좌에 오른 신 대표는 지난해 가입건수 2만5844건, 수입보험료 3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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