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4·11 19대 총선에 지역구도 타파를 내걸고 '사지(死地)에 출사표를 내민 여야 3인의 도전은 실패할 것으로 점쳐진다.


투표가 종료된 이날 오후 6시 SBS가 발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민주통합당 김부겸(대구 수성갑), 새누리당 이정현(광주 서구을)·정운천(전주 완산을) 세 후보는 낙선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측됐다.

민주통합당 김부겸 후보는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경제 가정교사'로 불리는 새누리당 이한구 후보에 도전한 대구 수성갑 선거구에서는 이한구 후보가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출구조사에서 이 후보는 50.3%의 득표로 44%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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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성지인 광주에 도전장을 던진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도 낙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후보는 출구조사에서 40.3%를 얻어 선전했지만, 경쟁자인 야권단일후보인 오병윤 통합진보당 후보(52.9%)에 패할 것으로 예측됐다.

민주통합당의 텃밭인 전북 전주 완산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는 출구조사에서 36.1% 득표에 그칠 것으로 예측돼 민주통합당 이상직 후보(47.3%)의 당선이 유력하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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