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중앙 선거대책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구조사 보도 직후 기자들과 만나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기 전에는 100석도 안 될 것이라는 상황으로 총선 전망이 너무 암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 여러분이 신성한 주권을 행사한 것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며, 최종 결과를 지켜보고 당의 입장을 전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연진 기자 gyj@
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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