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위안화 회전식 정기예금' 출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우리은행은 금리회전 주기 단위로 이자를 복리계산하고 중장기 예치시에는 금리우대 혜택까지 제공하는 '위안화 회전식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중국이 최근 위안화 국제화 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고 무역결제 수단으로서 위안화가 급부상함에 따라 출시됐다.
가입대상자는 기업 또는 개인사업자다. 약정기간은 12개월이며 가입시 정한 회전주기별 해당 기간의 외화정기예금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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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은행간 금리인 SHIBOR금리(SHanghai Interbank Offered Rate)로 운용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홍콩 은행간 금리인 HIBOR 금리(Hongkong InterBank Offered Rate)로 운용하는 타행대비 최대 약 2%의 금리가 높다"며 "오늘(3일) 현재 3개월 기준 HIBOR는 2.30%이지만 SHIBOR는 4.91%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6개월 이상 예치시 연 0.1%포인트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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