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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전]일본外 주요국 증시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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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26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3% 오른 1만24.89를, 토픽스 지수도 0.07% 오른 853.11를 기록중이다.
지난주 상승 마감한 뉴욕 증시 소폭 증가에 그친 가운데 상품주가 강세 흐름을 주도했다. 상품 관련주인 미쓰비시상사는 0.72% 오르고 있다.

일본 면직물 생산업체 닌신보 2.9% 올랐다. 전자기기 제조업체 교세라는 지난해 유럽 지역 판매 호조에 힘입어 0.8% 오르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린린치가 일본 증시에 대한 매수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수출주의 강세도 보이고 있다. 닛산자동차가 1.87%, 소니가 1.41% 상승 중이다.

중국 증시는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9% 내린 2345.0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중국 현지언론이 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QFII) 확대를 고려중이라 보도했지만 영향은 크지 않았다.

위안· 환율은 이날 6.28위안대에 진입했다.

한국시간 11시 25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0.03% 하락한 2만663.06를, 대만 가권지수는 1.32% 하락한 7970.47를, 싱가포르 지수는 0.19% 내린 2985.31를 기록 중이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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