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1차 지명' 박민우, '이영민 타격상' 수상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NC 다이노스에 1차 지명된 내야수 박민우가 ‘이영민 타격상’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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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야구협회는 12월 7일 열리는 ‘야구인의 밤’ 행사 각 부문 수상자들을 23일 발표했다.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으는 ‘이영민 타격상’은 휘문고 졸업을 앞둔 박민우에게 돌아갔다. 상은 전국고교야구 주말리그 및 전국고교야구대회, 전국체육대회 등을 15경기 이상 출전하고 60타석(규정) 이상을 밟은 선수 가운데 최고 타율을 기록한 주인공에게 수여된다. 박민우는 16경기 74타석에서 65타수 31안타를 남겼다. 타율 4할7푼7리로 올해 고교야구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뽐냈다. 그는 마포가든 호텔에서 열리는 ‘야구인의 밤’ 행사에 참석, 상을 전달받을 예정이다.
한편 ‘김일배 지도자상’에는 이연수 성균관대 감독이 수상의 영광을 떠안았다. 이 감독은 제 45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제 39회 야구월드컵에서는 대표팀 코치로 발탁돼 천보성 감독을 보좌하며 선수들을 지도하기도 했다. 대한야구협회는 이밖에도 김정택 전 상무 감독, 강문길 전 단국대 감독, 윤병선 전 건국대 감독, 윤명훈 심판위원에게 각각 공로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또 임재훈 심판위원에게는 ‘우수심판상’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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