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관식에는 기증한 도서 중 다섯 권의 책을 쓴 동화작가 채인선씨가 참석해 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어린이들에게 작가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독서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책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달하려는 의도에서 이루어진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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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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