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김상곤·이재정·조희연…전직 교육감 6명, 이용기 경북교육감 후보 지지선언
전국 전직 민주진보교육감 6명은 15일 이용기 경북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공식 지지 선언의 뜻을 밝혔다. 이들은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김상곤 전 교육부장관· 전 경기교육감, 이재정 전 경기교육감, 장석웅 전 전남교육감, 민병희 전 강원교육감,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등이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주민직선 교육감 선거에서 경북에서는 단 한 번도 민주진보 교육감이 당선되지 못했다. 오는 6월 3일 교육감선거에서 경북의 학생과 도민들은 첫 진보교육감을 선택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직 교육감들은, "이용기 후보는 30여년 동안 경북의 교육현장을 지켜온 교사로서 학교 안 교사로 머물지 않고 학생과 교직원, 나아가 주민 모두를 둘러싼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행동한 실천가"라며,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장, 민주노총 경북지역본부 수석 부본부장,경북혁신교육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하며 우리 교육과 사회의 진일보에 기여해온 교육혁신가"라고 평가했다.
이용기 후보는, "대한민국 혁신교육을 이끌어 온 전직 민주진보 교육감들께서 경북교육의 미래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육비 걱정없는 무상교육, 건강한 성장학교, 민주적 교육공동체,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경북형 균형교육, 사교육 필요없는 책임교육을 함께 실현하며 경북교육의 ''용기있는' 변화, '새로운 대전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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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기 경북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31년간 중·고등학교 현장에서 근무한 평교사 출신으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경북혁신교육연구소 공감 소장,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해 12월 12일 경북지역 시민단체·시민이 결성한 '경북교육희망 2026' 경선에서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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