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민심 청취
선거 후보 지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1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제주도를 방문해 지역 민심 청취와 지방선거 지원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제주 지역 후보 지원에 힘을 싣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이달 1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서울시선관위 관계자들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참여 홍보캠페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달 1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서울시선관위 관계자들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참여 홍보캠페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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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이날 오전 제주시 내 위성곤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위성곤 민주당 제주지사 후보가 공약으로 선언한 '4·3 왜곡·폄훼에 대한 강력한 대응 체제 구축을 통해 4·3 유족 복지 강화 문제 등도 반드시 결실을 맺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정 대표는 "제주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이고 화려한 듯 보이지만 4·3에 대한 아픔이 아직도 치유되지 않고 있고 아직도 그때의 상처들이 곳곳에 묻어 있다"면서 "4·3에 대한 아픔, 눈물, 한을 잊지 않는 민주당이 되겠다"고 부연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우도를 방문해 땅콩 재배 농가를 찾아 농민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농업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16일에는 오전 제주시 서부두 어시장을 찾아 수산물 경매 현장을 참관하고 수산업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엔 경기 평택을로 올라와 김용남 평택을 보궐선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일요일인 17일에는 박지원 전북 군산·김제·부안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뒤 18일에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광주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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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서울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열고 오세훈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장 대표는 "정원오(민주당 후보)가 서울시장이 되면 세금폭탄 떨어지고, '헬(지옥)서울'이 열린다. 내 집과 내 재산을 지켜주는 시장은 국민의힘 오세훈뿐"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16일에는 당의 험지인 전북을 찾을 계획이다. 18일에는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와 별개로 광주 방문을 검토하고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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