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전대 룰,30일 오후 9시까지 결론 안나면 표결"
[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차기 전당대회 룰과 관련, "30일 오후 9시까지 (합의가) 안되면 표결에 부치겠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오늘 의총이 이번 전대 룰 결정하는 중대 분수령 될 것이다. 게임의 룰이기 때문에 합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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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전대를 통해 우리당과 정치권의 고질적 질병인 동원선거, 금권선거, 위원장 줄세우기 없는 3무(無) 경선을 치러야 한다"며 "전대를 통해 선진형 문화를 안착시키고 당원들에게 한나라당을 돌려드릴 때 쇄신이 마무리된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아울러 "정치는 맑고 고요한 가운데 이뤄져야 한다. 한나라당이 가장 지탄받는 게 계파로 나뉘어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이라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다시 태어나야 한다. 그것을 위해 가장 중요한 덕목이 화합과 단합"이라고 말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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