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사실상 유류세 인하 '반대'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사실상 유류세 인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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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내정자는 '유류세 인하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는 한나라당 이혜훈 의원의 질의에 "참여정부 당시 기름값의 60%(휘발유), 50%(경유) 수준이던 유류세율이 10년 동안 변하지 않아 이제는 기름값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10%p 이상 낮아졌다"며 "과거와 비교하면 세율을 10%p 낮춘것 보다도 세금 부담이 낮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사실상 반대 입장에 힘을 실은 셈이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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