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9일 이광재 전 지사와 함께 일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지사는 이날 CBS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에 출연, "어떤 직책을 어떻게 해야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오랫동안 강원지사를 준비 해왔고, 현장에 딱 맞는 정책들을 준비해서 집행 중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모셔서 함께 일하고 싶은 생각을 갖고 있다"며 "지금 모색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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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도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알펜시아 문제를 꼽았다. 그는 "동계올림픽이 생길 지역에 고급콘도들을 지었는데 대규모로 미분양사태에 있어 매일 1억2000만원 정도의 이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잘못하면 올림픽유치의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재정적인 위기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MBC 사장 출신인 그는 시사프로그램 진행을 하차한 김미화씨와 관련, "김씨하고는 통화가 안 돼서 부군과 통화를 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명백히 압력"이라며 "한나라당은 언론자유에 대한 탄압도 중단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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