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문화방송(MBC)에 기자로 입사한 그는 MBC노조위원장으로 활동하던 중 해직됐다. 이후 전국언론노조 초대위원장 등을 지내다 2000년 보도국 기획취재부 차장으로 복직했다.
엄기영 한나라당 후보와는 MBC 선후배인데다, 차례로 MBC 사장을 지낸 만큼 강원지사 보선은 초반부터 주목을 끌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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