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대전·천안·청주지사, 오는 30일~5월1일…어른 20만9000원, 청주·대전서 출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이제 크루즈여행을 위해 멀리 외국으로 나가지 않아도 된다. 국내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준비돼 있는 크루즈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투어는 지난 2월 광양훼리와 업무제휴를 맺고 주말을 이용해 다녀올 수 있는 다도해 크루즈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광양항을 떠나는 다도해 크루즈는 여수 향일암에서 일출과 다도해를 보고 다시 광양항으로 돌아오는 1박2일 코스다. 선상뷔페, 불꽃놀이, 별자리 관측, 삐에로공연 등 이벤트와 공연을 체험할 수 있다. 세부일정은 지역별로 약간씩 차이가 난다.


하나투어 대전·천안·청주지사는 첫 상품인 ‘광양훼리 다도해크루즈 숙박 남도명소 주말여행’ 판매에 들어갔다.

일정은 30일 오전 7시30분 청주실내체육관 앞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떠나 대전역 동광장(오전 8시30분)을 거쳐 전남 곡성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이어 섬진강 레일바이크를 1시간 동안 탄 뒤 순천으로 가서 갈대밭으로 유명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을 돌아본다.


다음은 광양에 대기 중인 광양훼리를 탄다. 객실을 배정 받고 저녁식사(디너크루즈)와 자유시간을 가진 뒤 배에서 하루 밤을 잔다.


이튿날 훼리를 타고 여수 향일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등을 돌아본다. 오전 11시30분 하동 화개장터에 닿아 시골장터를 보고 지리산 성삼재, 노고단을 오른 뒤 대전을 거쳐 청주로 돌아오는 코스다.


다도해 크루즈여행 때 타는 광양훼리는 배 길이 150.9m, 높이 13.3m로 560명이 먹고 자고 놀 수 있는 관광전용선이다.


1만6000t 규모로 1~14인실의 다양한 객실과 대욕장, 세미나실, 미니골프장, 도미노게임장, 노래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4계절 테마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요금은 어른 20만9000원, 어린이 20만5000원이다. 출발인원수, 객실등급 등에 따라 차이가 난다.


하나투어는 4~6월 떠나는 다도해 크루즈 여행상품 예약자들을 추첨해 아이패드2, 다도해 크루즈승선권, 가족사진앨범교환권 등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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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주 하나투어 대전·천안·청주지사 총괄팀장은 “이 상품은 푸른 다도해를 돌아보는 새로운 형태의 4계절 국내 크루즈여행”이라면서 “보고, 느끼고, 즐길 거리가 많은 관광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www.hanatour.com / ☎1577-12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부대전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전화(042-223-3003, 010-3444-5658, 김성순 지점장)로 물어봐도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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