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이 준비한 국내 최대규모 모형항공기대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모형항공기대회가 오는 9일부터 50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공군은 7일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Space Challenge) 2011'를 오는 9일부터 부산·경남·제주·강원 영동 등 4개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모형항공기대회는 다음 달 14일까지 전국 15개 공군부대에서 예선이 치러지고 같은 달 28일 공군사관학교에서 최종 본선대회가 열린다. 예선대회에서는 초ㆍ중ㆍ고교생이 글라이더와 고무동력기, 물로켓 부문에서 경연을 벌이며 대학생과 일반인은 동력비행 부문에서 지역예선 없이 본선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AD

물로켓 부문은 2008년 신설된 이래 본선대회에서만 실시했으나 항공레저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예선대회에서도 실시하게 된다. 예선대회 성적 우수자에게는 본선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본선 금ㆍ은ㆍ동상수상자에게는 공군참모총장상, 다수 입상자를 배출한 우수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이 각각 수여된다.

1979년 시작된 이 대회는 올해로 33회째이다. 연평균 6만여 명의 선수와 관람객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 과학축제로 불린다. 특히 본선대회에서는 최근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B로 기종을 바꾼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다양한 공중기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KF-16 전투기, KT-1 훈련기 등의 공중 기동과 공군 군악ㆍ의장시범, 항공기ㆍ무장 전시, 조종복 입고 사진찍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양낙규 기자 if@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