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희 아들, 美서 동급생과 다툼 끝에 숨져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배우 이상희의 아들이 미국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16일(이하 한국시간) 현지 한인매체 'LA중앙일보'에 따르면 이 모군은 지난 14일 미국 LA 한 사립 고등학교서 동급생과 주먹다툼을 벌이다 뇌사상태에 빠져 사경을 헤매다 이날 결국 숨을 거뒀다.
이군은 또다른 한인 유학생 이 모군과 체육 수업시간 도중 주먹다툼을 벌이다 머리와 복부를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LA중앙일보'는 또 "이들은 형-동생 호칭을 놓고 싸움을 벌였으며, 가해자 이 군은 사건발생 직후 경찰에 검거돼 청소년 구치소에 수감, 살인혐의로 기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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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군은 지난 9월 미국 유학길에 올랐으며, 불과 3개월 만에 이같은 참사를 당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배우 이상희는 그동안 KBS 드라마 '국가가 부른다', 영화 '차우', '추격자' 등에 출연하며 능청스러운 감초 연기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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