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중국 방문판매 허가 취득 긍정적 <동부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동부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48만원을 유지했다. 중국에서 30% 이상의 고성장 전망에 기인한 것이다.
김태희 애널리스트는 9일 "국내에서의 시장지배력 강화와 중국에서의 30% 이상의 고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4분기 실적도 추석선물세트 환입이 3분기에 이미 반영돼 매출액 4570억원(+12.6%전년동기), 영업이익 538억원(+44.7%)의 우수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중국 상해지역 화장품 방문판매사업에 대한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국내 화장품 업체로는 최초이며, 백화점과 전문점 채널 중심의 중국사업에서 방문판매 채널로 확장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향후 상해를 필두로 타 지역 허가를 취득할 것으로 전해졌다.
동부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방문판매 허가 취득이 중국 사업의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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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방문판매 채널은 전체의 약 13.1%로 3조원 규모의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미 국내에서 방문판매에 대한 풍부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매스제품 위주의 에이본, 메리케이, 암웨이와는 달리 중고가 브랜드로 사업을 전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첨병 역할로 리리코스가 유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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