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빌트지 평가..7개 부문 중 5개에서 우세 및 동등 평가

현대·기아자동차는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잡지인 ‘아우토빌트(AutoBild)지’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2회에 걸쳐 연재한 '한국 대 일본 숙명의 결투(Korea VS Japan : Battle Between Brothers)' 특집을 통해 한·일 대표 차종 14개를 비교 평가한 결과, 현대·기아차가 7개 부문 중 5개 부문에서 우세 혹은 동등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의 오른쪽의 검은 도복은 해동검도로 한국을 상징하며, 왼쪽의 흰 도복은 가라데로 일본을 상징한다.

현대·기아자동차는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잡지인 ‘아우토빌트(AutoBild)지’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2회에 걸쳐 연재한 '한국 대 일본 숙명의 결투(Korea VS Japan : Battle Between Brothers)' 특집을 통해 한·일 대표 차종 14개를 비교 평가한 결과, 현대·기아차가 7개 부문 중 5개 부문에서 우세 혹은 동등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의 오른쪽의 검은 도복은 해동검도로 한국을 상징하며, 왼쪽의 흰 도복은 가라데로 일본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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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자동차 한일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6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독일 자동차 전문잡지인 ‘아우토빌트(AutoBild)지’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2회에 걸쳐 연재한 '한국 대 일본 숙명의 결투(Korea VS Japan : Battle Between Brothers)' 특집을 통해 한·일 대표 차종 14개를 비교 평가한 결과, 현대·기아차가 7개 부문 중 5개 부문에서 우세 혹은 동등 평가를 받았다.

부문별 평가대상은 현대차의 i10과 스즈끼 알토(Alto),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00,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712,000 2026.05.18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현대차 N, '뉘르부르크링 24시' 11년 연속 완주·6년 연속 우승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i20와 마쓰다2, 현대차ix20와 혼다 재즈(Jazz), 현대차 싼타페와 닛산 무라노(Murano), 기아차 쏘울과 닛산 주크(Juke),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68,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78,100 2026.05.18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씨드와 도요타 야리스(Auris), 기아차 스포티지와 도요타 라브4 등 총 7개 차급 14개 차종이었다.


현대·기아차는 i20, 쏘울, 씨드 등 3개 차종에서 승리를 거두고, ix20, 싼타페의 2개 차종에서는 비기는 등 모두 5개 차급에서 우세 및 동등 수준을 평가받았다.

이번 평가는 아우토빌트지의 자동차 전문 평가원이 11월 한 달간 내외장 및 차체, 구동계, 안락성, 주행성, 경제성 등 총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집중 평가한 것이다.


맞대결에서 승리한 ‘i20’는 세련된 스타일, 충분한 내부공간, 깔끔한 내장, 조작 용이성, 우수한 써스펜션을 높이 평가받았고, ‘쏘울’은 세련된 내장, 우수한 시계성 및 조작성, 충분한 내부공간, 뛰어난 엔진을, ‘씨드’는 안락감, 주행 안정성, 내장 조립 우수성 등의 비교우위를 평가 받았다.

아우토빌트지는 이번 평가에서 “현대·기아차가 단기간에 일본메이커를 따라 잡았으며, 현대·기아차의 발전속도는 유럽메이커를 포함한 경쟁사들에게 위협적이다”고 언급했다.


또 “현대·기아차는 빨리 배우고 비판에 빨리 개선하는 기업문화 특성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한국차는 성능, 감성, 고장 품질 등 전 영역에서 일본차 수준에 근접하거나 넘어섰다”며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현지에서 현대·기아차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올리고, 판매 신장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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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빌트(AutoBild)는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로 매주 70만 부를 발행하고 있으며,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36개국에 자동차정보를 제공하는 점유율 70% 이상의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 잡지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유럽시장에서 총 52만1369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가까이 판매량을 늘리며, 유럽시장 진출 이후 처음으로 렉서스를 포함한 도요타의 유럽 내 판매량을 앞서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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