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한류 드라마시티 대전’ 다시 점화
대전문화산업진흥원 및 대전발전연구원 주관 ‘HD 드라마타운 발전전략포럼’ 높은 관심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新 한류 드라마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한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HD(고화질) 드라마타운’의 발전방안과 성공적 구축전략을 짜기 위한 ‘HD 드라마타운 발전전략 포럼’이 지난 30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대전시 주최, 대전문화산업진흥원과 대전발전연구원 주관으로 마련된 행사엔 박현하 정무부시장, 김창수 국회의원, 이갑우 TJB사장,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 대전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HD 드라마타운’에 대해 의견들을 쏟아냈다.
‘HD 드라마타운’은 조성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비 38억원이 2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해 2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와 6일 최종의결절차를 남겨놓고 있다.
이번 포럼은 대전지역과 관련종사자들의 힘을 한 곳으로 모으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서 김창수 국회의원은 “HD 드라마타운 건립은 단순한 지역개발사업이 아니라 우리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국책사업”이라면서 “대외홍보 및 장기 발전방향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발제자로 나온 ▲박창식 ‘김종학프로덕션’ 대표 ▲최병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장 ▲장호찬 방송통신대 교수가 ‘HD 드라마타운의 성공적 구축전략과 관광상품화 구축 전략’ 등을 발표했다.
이어 토론회에선 이창기 대전발전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유수열 드라마제작사협회 고문, 박현주 드라마 작가, 김길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사무국장, 강병호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 최승현 조선일보 방송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이 신한류 드라마제작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드라마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크기 위해 전문가들 경험과 지혜를 모아 드라마타운사업에 접목,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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