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마감] 제조업 호조로 상승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1일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하락 출발한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다 오후 발표된 제조업 경기지수가 호조를 보인 것에 힘입어 4거래일만에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12% 오른 2823.4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발표된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는 전월의 54.7보다 0.5포인트 오른 55.2를 기록하면서 7개월 동안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중국 정부의 단계적 긴축조치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은 여전히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음이 증명되면서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화넝국제전력이 2.74% 오르는 등 전력 관련주가 상승했다. 중국 최대 부동산사이트 써우팡이 11월 주택 가격이 0.8% 상승했다고 발표하면서 부동산업체 완커는 1.1% 올랐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AD
반면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오는 12일부터 항생제를 비롯한 의약품 17종에 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면서 하얼빈제약과 상하이포순의약은 각각 1.8%, 2.2% 내렸다.
덩찬룽 화시증권 투자전략가는 “예상치를 상회한 제조업지수는 아직 중국 경제의 성장동력이 충분함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