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3/4분기중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9월말 현재 국내 기관투자가의 해외 외화증권투자 잔액은 698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29억달러 증가했다.
종목별로는 주식투자 잔액이 29억3000만달러 늘어났고, 한국채가 5억8000만달러 늘었다. 채권은 5억9000만달러 감소했다.
주식의 경우 미국(10.4%), 홍콩(11.1%), 중국(8.2%), EU(6.8%)등 투자대상국의 주가상승에 힘입어 해외주식형 펀드 회수에도 불구하고 잔액이 늘어났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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