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14일째인 25일에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강팀' 중국을 상대로 금메달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리듬체조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이 기대되며, 한국남자축구대표팀이 이란을 상대로 동메달을 놓고 경기를 치른다.


◇여자농구 한국 vs 중국(오후 10시 30분)

한국 여자 농구팀이 중국을 상대로 양보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치른다. 한국여자농구팀은 지난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이후, 금메달과는 인연이 없었다. 한국여자농구팀은 16년만에 금메달에 도전하게 된 것.


대진운도 그렇지만 선수들의 부상이 속출해 결승전까지 올라간 것도 대견한 일이었다. 정선민이 국내리그경기도중에 골반을 다쳐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고, 최윤아 김정은 등도 제외됐다. 한국여자농구팀은 하은주를 앞세워 중국의 공격을 차단한다는 전략이다.

반면에 중국은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대부분 장신 선수들이 포진한 중국팀은 한국을 꺾고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한국여자리듬체조단체(오전 10시)


이경화, 신수지, 김윤희, 손연재 등이 참여하는 여자 리듬체조 대표팀이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의 리듬체조 선수들은 현재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서 금메달 획득 전망을 밝게 했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이 금메달을 노리는 강력한 경쟁국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이경화, 신수지, 김윤희, 손연재 등이 강도높은 훈련을 받아왔기 때문에 금메달도 노려볼 만하다.



◇한국 축구 동메달 결승전 한국 VS 이란 (오후 4시 30분)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란을 상대로 3-4위 결정전을 치른다. 지난 13일 아랍에미리트와의 준결승에서 패한 한국축구대표팀은 이란 전만은 꼭 이기겠다는 굳은 각오를 보였다.


한국은 아시안게임에서 이란과 8번 경기를 치러 2승 2무 4패의 전적을 갖고 있다. 한국팀은 1958년 도쿄 아시안게임과 1970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승리를 거뒀다. 1974년 테헤란 아시안게임 때 0대 2로 패한 한국은, 이후 이란을 이기지 못해서 아쉬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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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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