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유로존 포괄적인 개혁해야"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22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은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의 경제성장세 회복을 위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IMF는 보고서를 통해 유로존은 노동 생산성 개선과 생산효율 증대 등 경제성장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포괄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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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는 "유럽의 재정위기 여파 속에서 실업률 문제가 장기화되는 것을 막고 금융 안정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경기 부양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럽 각국의 경제 상황이 다르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며 "남유럽 국가들은 경쟁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독일 등 유럽 핵심 국가들은 노동생산성을 높이고 서비스시장을 더욱 개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권 개혁과 관련해서는 "유로존 회원국들이 금융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 투자를 위한 금융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금융권에 대한 개혁을 진전시키기 위해 유럽연합(EU) 수준의 정책적 공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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