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회장 우기정)가 창립총회를 갖고 성공적인 개최를 향한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 렉싱턴호텔에서 첫 총회를 열고 그간 경과보고와 함께 위원장 및 임원을 선출한다. 지적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비영리국제스포츠기구인 국제스페셜올림픽위원회는 지난 9월15일 2013 동계 스페셜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을 선정했다.

동계올림픽과 비슷한 규모의 2013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에는 총 7개 스포츠 종목에 105개 나라 250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지적 발달장애인들의 잠재력과 용기를 깨우고 이들에게 즐거움과 우정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여동생인 유니스 케네디 슈라이버 여사에 의해 1968년 시카고 솔저필드에서 첫 발을 뗀 대회는 170개 국 350만의 선수들에게 연중 지속적인 훈련, 운동 경기 및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평창은 일본 나가노에 이어 아시아 도시로는 두 번째로 동계 스페셜올림픽을 개최한다. 스포츠와 비스포츠 분야로 나눠지는 대회는 4년마다 하계대회가 없는 해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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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개최를 이끌어낸 평창 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 우기정 회장은 “지적발달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이들의 권익과 인권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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