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지상.공중.해상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숙달하기 위한 호국훈련이 진행된다.


합동참모본부는 17일 "육.해.공군, 해병대를 비롯한 미공군 등 7만여명이 참가할 호국훈련이 수도권과 경기, 강원, 서해상 등 전국 일원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올해는 경기도 여주, 이천, 남한강 일대에서 육군의 군단급 쌍방훈련과 서해상에서 함대기동훈련을 할 계획이며 한미공군의 연합편대군훈련과 서해안 합동상륙훈련도 실시된다. 특히 서해안에서 진행될 합동상륙훈련은 한국군 단독으로 진행되며 참가하기로 한 일본 오키나와의 미 해병상륙기동부대는 부대사정으로 참가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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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주도하에 매년 실시되는 호국훈련은 군별로 실시하다 지난 1988년부터 육·해·공이 통합해 ‘통일훈련’으로 명칭을 정하고 합동훈련으로 확대했다. 호국훈련은 지난 1996년 팀스피리트(Team Spirit)훈련을 대체해 육군의 군단급 실병기동훈련을 병행한 ‘호국훈련’으로 변경했다.

2008년부터는 작전환경 변화 등을 고려해 전투지휘훈련과 실병기동훈련을 결합한 기동훈련으로 발전해 육·해·공군 상호간 합동전력에 비중을 둬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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