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美 대북정책전문가 대표단 평양도착"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모튼 아브라모위츠 전 미국 국무부 차관보가 15일 평양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15일 "센츄리기금(재단) 상급연구사 모튼 아브라모위츠를 단장으로 하는 미국 대조선(대북)정책 전문가 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통신은 방북 일정이나 목적, 공항에서의 영접인사 등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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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대통령 시절 국무부 정보조사 차관보를 지낸 아브라모위츠는 지난해 2월3~7일 스티븐 보즈워스 전 주한 미대사, 조너선 폴락 미국 해군대학 교수, 리언 시걸 동북아 안보협력 프로그램 국장 등 7명으로 구성된 미국의 민간대표단 자격으로 방북해 북한측 고위 인사들과 만나 북핵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앞서 미 클린턴 행정부와 부시 행정부 초기에 미 국무부 대북특사를 지낸 잭 프리처드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개인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한 데 이어 9일부터 13일까지 핵 군축 전문가인 존 루이스 스탠퍼드대 교수와 지그프리드 헤커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 소장이 방북했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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