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미국 정유업체 셰브런이 에너지업체 아틀라스에너지를 32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9일 아틀라스에너지는 셰브런이 자사의 채무를 떠안는 조건으로 아틀라스에너지를 주당 43.34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일 종가에 37%의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다.

채무를 포함하면 셰브런은 총 43억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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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커클랜드 셰브런 부회장은 "아틀라스는 펜실베이니아 소재 마르셀루스 셰일가스전의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가 프리미엄 천연가스 시장에 접근하기 위해 이번 인수는 꼭 필요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마르셀루스 셰일 가스전에는 262조큐빅피트 규모의 천연가스가 매장되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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