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 중소형 최고 30.53대1로 높은 경쟁률 보여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1순위에서 대거 미달사태를 겪었던 KCC건설 '제주아라 스위첸' 아파트가 3순위 청약에서 최고 30.5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KCC '제주아라 스위첸'은 3순위 청약에서 총 254가구를 공급하는 85㎡(84.9767㎡)에 1496명이 몰려 30.53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19가구를 공급하는 동일한 평형은 1순위 때 이미 마감됐다.
중대형 133.2801㎡도 총 76가구 모집에 3순위 청약 때 162명이 몰려 3.1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1일이며 계약은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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