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 부자의 공개 활동은 중국군의 6.25참전 60주년 기념일 다음날인 지난 9월26일, 평안남도 회창군에 보존된 전 중국군 사령부 건물을 방문하고 중국군 열사묘에 참배한 후 7일만이다.
이어 이날 공연 관람에는 김기남·최태복·홍석형(이상 당비서 겸직)·김경희(당 경공업부장)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장성택(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겸 당 행정부장)·최룡해(당비서)·우동측(당 중앙군사위원) 정치국 후보위원을 비롯한 당과 군대의 책임간부들이 함께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공연을 관람한 장소나 구체적인 일자는 밝히지 않았다.
문소정 기자 moonsj@
꼭 봐야할 주요뉴스
'강형욱 논란 불똥' 입 연 설채현 "저도 그럴까 걱...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