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이날 오전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열린 당 중앙연수원 특강에서 "젊은 지도자들이 한나라당에서 희망을 찾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12년 총선과 관련해선 "저는 아무 사심이 없는 만큼 제 계파를 뽑아서 공천하지 않겠다"며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가진 분에게 계파와 관계없이 공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선도 참으로 공정하게 치르겠다"며 "한나라당 후보가 적어도 7~8명이 (대선 후보로) 나와야 한다. 나이와 관계없이 젊은 후보와 중년 후보 모두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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