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나라 "野 '4대강=대운하' 주장 혹세무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은 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민주당 등 야당이 '4대강 사업은 대운하'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혹세무민의 논리"라고 일축했다.

안형환 대변인은 이날 오후 배포한 논평에서 "정치적 목적에 의해 사실이 아닌 것을 알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안 대변인은 "4대강 예산은 전체 예산의 1%에 불과한데 정부예산으로 다 할 수 없는 것처럼 국민을 속이고 있다"며 "책임 있는 정당이라면 이런 거짓말을 국민에게 이야기해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4대강 사업의 성공이 뻔히 보이기 때문에 4대강 사업이 완성되고 여당이 칭찬받는 것이 두려워 반대하는 것이 아니냐"면서 "민주당이 거짓말과 잘못된 논리로 이간질하는 유혹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지연진 기자 gyj@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