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일찍부터 일부 매체에 의해 31일 자신이 '버스남'이라고 고백했다고 소개된 당사자가 보도가 확산되자 "사실은 거짓말"이라는 것을 고백했다.
하지만 1일 자신의 홈피에 '정말 아닌데..." 라는 제목으로 친구와 채팅했던 내용의 캡춰 화면을 공개하면서 스스로 거짓임을 밝혔다.
'버스남'은 지난 28일 한 여성이 버스에서 처음 만난 남자에게 구애글을 올리면서 인터넷에 화제가 됐더 이슈로, 순식간에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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