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오버하우젠 해양생물관의 대변인은 파울이 이날 오전 물탱크 속에서 자연사했다고 발표했다.
해양생물관 측은 파울의 장례절차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지만, 생물관 앞에 매장하고 기념비도 세워주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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