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백수란 태풍 등으로 인해 벼가 탈수되고 이삭이 하얗게 변해 벼가 여물지 않는 현상으로 심하면 고사(枯死)로 이어진다.
우선지급금 규모는 40kg당 A등급은 3만3450원, B등급은 2만8480원이다. 사료가치가 있는 벼를 조사료로 공급할 때는 제조에 필요한 비용을 t당 3만원씩 추가로 지원한다.
또 백수 피해로 수확인 불가능할 때는 특별경영안정자금 400억원을 확보, 11월 1일부터 피해농가의 신청을 받아 지원하기로 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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