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마감]원자재부진+투심위축… 8일만에 하락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18일 중국 증시는 원자재와 농업 관련주의 부진으로 8거래일만에 하락 마감했다. 지속적인 상승행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 한때 3000선을 돌파하면서 8일 연속 상승에 대한 기대를 높였으나 전일대비 0.5% 하락한 2955.23으로 장을 마쳤다.
미국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로 달러가 강세로 돌아서면서 대체자산으로 꼽히는 금 등 귀금속 수요가 줄었다. 옌저우광업이 3% 떨어졌고 중국 2위 규모 광산업체인 산동금광은 4.6% 하락했다. 종진금광은 5.1% 떨어졌다.
면화와 옥수수 가격이 하락하면서 간쑤둔황씨드가 8.4% 하락했고 신장탈리무농업개발이 9.1%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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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틱증권와 하이통증권은 증권거래 규모가 커지면서 매출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에 3%씩 상승했다.
상하이시큐리티즈앤코의 우정우 애널리스트는 “세계적으로 농산물 선물거래가 부진하면서 농업 관련주의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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