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 제한된 상승 전망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1원 오른 1113.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환율은 지난 주말 미국 경기지표 호조, 나스닥지수 큰 폭 상승, 추가 양적완화 규모가 축소될 수 있다는 전망 등에 따른 달러화 반등세를 비롯, 당국의 개입 경계감 등으로 제한된 반등을 시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선물 전승지 애널리스트는 "주말 달러화가 반등세를 보임에 따라 원/달러 환율도 반등 시도가 예상 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추가 양적완화 의지를 재확인함으로써 글로벌 달러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G20회담을 앞둔 외환당국이 적극적으로 시장에 참여하기 어렵다는 점 등으로 인해 환율은 1110원대에서 등락을 지속하며 상승폭이 제한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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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물 변지영 애널리스트는 "환율의 추세적 하락 흐름에 대한 공감대, 위안화 절상 기대 속에 공격적인 숏커버 형태보다는 유로/달러 환율, 코스피 지수 등에 주목하는 가운데 관망세의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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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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