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미국 9월 소매판매가 개학시즌이라는 호재로 인해 13개월 연속 개선됐다.


7일 리서치업체인 리테일메트릭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소매업체 동일 점포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2.3%를 넘어선 기록이다.

특히 1년 이상 문을 연 아베크롬비앤피치의 매출은 전년 대비 13% 증가했으며, 아메리칸이글아웃필터스의 매출 역시 4% 늘어나는 등 모두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크게 뛰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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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시즌을 맞아 10대 의류를 중심으로 매출이 살아난 데다 30여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 중인 실업률로 인해 소매업체들이 공격적인 프로모션에 나선 것이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켄 퍼킨스 리테일메트릭 사장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에는 노동절 연휴와 개학시즌이 겹친 점이 한 몫 했다"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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