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예상밖 감소(상보)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 밖으로 감소, 3개월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7일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 대비 1만1000건 감소한 44만5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45만5000건보다 개선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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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해고를 조금이나마 줄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실업률을 낮출 수 있는 신규 채용에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서 오는 8일 발표될 예정인 실업률은 두 달 연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양적완화 정책 시행 압박 역시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안 슈퍼드슨 하이프리퀀시이코노믹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실업수당 청구건수 증가는 늘어나지 않을 것"이라면서 "소규모 기업에 대한 자금 압박은 점차 줄어들기 시작했지만 아직 갈 길이 먼데다 민간 부문 고용은 여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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