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한국거래소는 장단기 국채선물의 균형발전을 위한 '국채선물 제도개선'을 오는 25일에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새로 개선된 제도는 시장조성기능과 국채선물 시장접근성 및 상품성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거래소는 이를 위해 현물 딜링기관인 증권사 국고채전문딜러를 10년 국채선물 시장조성자로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10년 국채선물의 최종결제방식을 현금결제로 전환하여 거래 편리성을 높이는 등 장단기 국채선물 간 거래제도를 단일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새로운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이번 달 10~21일 중 거래소와 회원사 간 모의시장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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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거래소에서는 제도 개선에 앞서 18일에 시장 활성화를 위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10년 국채선물 시장조성 조인식'을 포함해 제도개선 방향 및 국채선물 활용전략 등이 다뤄진다.


거래소측 관계자는 "새로운 제도의 도입을 통해 장단기 국채선물의 균형발전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고 말하며 "장기 국채선물시장의 조성 기능을 강화하고 안정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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