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관람객 100만명 돌파
6일 오후 1시7분 입장한 김선지 산청군문화원 부원장이 행운···관람객 목표 105만명→130만명 수정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제천지역 최대 국제행사인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관람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는 6일 오후 1시7분에 들어간 김선지(66?경남 산청군)씨가 100만째 행운의 관람객이라고 7일 밝혔다.
지난달 16일 제천시 왕암동 제2바이오벨리에서 개막된 행사 개장 21일째다. 한방생명과학관, 미래한방관, 명문한방병원관, 약초탐구관 등 오감만족을 체험하는 곳들이 특히 인기다.
산청군문화원 부원장인 주인공 김씨는 문화원 회원 220명과 2013년 산청에서 열릴 동의보감엑스포 행사준비를 위해 제천을 견학 왔다가 행운을 안았다.
엑스포조직위는 김씨에게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제천약초 1수레(황기, 당기 등)를 전했다. 또 전용도우미가 행사장을 안내하기도 했다.
100만 번째 관람객 특별이벤트엔 송광호 국회의원, 박경국 충북도 행정부지사, 최명현 제천시장, 김재갑 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최명현 시장은 입장객 100만명 돌파를 맞아 “하루 평균 5만 여명이 다녀갔고 추석 다음날(9월23일)엔 10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엑스포를 즐겼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한방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열리고 있는 엑스포는 한방의 과학화, 산업화, 세계화를 꾀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목적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방바이오엑스포 관람객 목표는 105만명으로 잡았으나 입장객들이 자꾸 늘어 130만명으로 높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행사는 16일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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