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환경부는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 도입에 앞서 '온실가스 검증인프라 발전연구' 모임을 발족하고 오는 8일 한국수자원공사 국제회의장에서 첫 모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포럼의 공동위원장은 세종대학교 전의찬 교수와 환경부 이재현 기후대기정책관이 맡고 국내외 전문가와 산업계, NGO 등이 참여한다.

이번 창립 포럼에는 주한 영국대사관의 기후변화팀장인 마이크 워터스,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대사 대리인 유벤 비센베타가 참석해 영국과 EU의 검증제도를 소개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온실가스 검증제의 국제 동향 및 국내 적용이 가능한 정책을 발굴 △향후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의 국가간 상호 인정을 위한 정책방안 △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도입에 따라 국내 검증시장의 활성화 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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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연구포럼을 분기별로 정례화하여 국내·외 온실가스 시장을 선도하는 한편, 향후 국제협상에 있어서도 국가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싱크탱크로 자리 잡을 것"이라 하면서 "검증분야의 선진적인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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