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유럽지역의 경기전망에대한 신뢰도가 예상을 뛰어넘는 개선세를 보였다. 이는 구제금융을 받은 각국 정부가 강력한 예산삭감에 나서는 등 추가적 외부지원 우려를 불식시키기위한 노력에대해 기업과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크게 개선된데 따른 것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16개 유로화 사용국가의 기업 및 소비자 체감지수는 103.2로 상승했는데 이는 2008년 1월이후 최대치로 지난 8월의 102.3보다 개선된 것이라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당초 경제계의 부정적 전망을 뒤엎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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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지난 2분기 수출증가와 투자회복으로 인해 4년래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였으나 3분기들어 둔화세가 감지되고 있었다.


독일의 기업경기 신뢰도 또한 예상외의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지난 13일 하반기 경기 성장이 다소 양호할 것으로 내다 봤다. 이는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이 보다 강도높은 긴축재정에 나서기로 한 것과 무관치 않다.

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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