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경찰관, 4년새 50% 가량 증가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최근 4년 동안 도박 때문에 징계를 받은 경찰관이 50% 가량 늘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한나라당 유정현 의원이 경찰청으로 제출받아 29일 공개한 '경찰관 도박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71명의 경찰관이 도박으로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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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올해 8월까지 14명의 경찰관이 도박으로 징계된 것을 감안할 때 4년 전에 비해 50% 가량 증가한 셈이다.
징계 수위는 해임이 20명으로 가장 많았고, 정직 18명, 견책 17명 순이었다. 또 파면과 감봉도 각각 14명과 16명에 달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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